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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주진우 "'입시비리' 정경심, 조국 선거 지원…반성·자숙이 먼저 아닌가"

2026.05.09 12:06

주진우 "선거 도움 될지는 미지수"
김용남 "무죄 받은 것처럼 떳떳하게 행세"
"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국민은 모두 알아"
왼쪽부터 조국 위원장,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뉴시스
[데일리안 = 김주훈 기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선거 지원을 위해 배우자인 정경심 씨가 나섰다. 다만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입시비리 범죄를 저지른 자의 지원이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주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시비리 정 씨가 조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입시비리를 저지른 정 씨가 평택에 출마한 배우자 조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섰다"며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거가 아닌, 반성과 자숙이 먼저여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6일 평택 포승읍의 한 사찰에서 열린 지역 시민단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현장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인 정경심 보살님'이라고 적힌 현수막도 내걸렸다. 조 후보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정 씨가 평택 지역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정 씨의 선거 지원이 조 후보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정 씨는 아들의 입시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이를 고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4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이후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에 포함돼 풀려났다.

정 씨의 입시비리 문제는 평택을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지만, 경쟁자인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세 소재로 활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전날 평택시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조 후보를 검증하기 시작하면 선거 내내 해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입시비리 등으로 실형을 확정받은 사람인데, 무죄 받은 것도 아니면서 무죄 받은 것처럼 떳떳하게 행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말하지 않아도 조 후보가 어떤 잘못된 행동으로 징역 2년 확정판결을 받았는지, 정 씨가 어떤 범죄를 저질러서 징역을 받고 나왔는지는 국민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제 입으로 시간 낭비하면서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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