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결혼식 도중 납치당했다…박건일, 동생 윤선우 폭행 ('첫번째남자') [종합]
2026.05.08 19:52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함은정이 윤선우와 결혼식 도중 박건일에게 납치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분)를 질투하는 마서린(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 회장(이효정)은 처제에게 딸 은혜가 죽지 않고 살아있단 사실을 들었다. 하지만 아직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고. 처제는 "은혜 데려간 가정부를 만났다. 은혜가 그때 죽은 게 아니라더라"고 밝혔다.
당시 가정부는 은혜를 브로커에게 팔았고, 브로커는 두 아이를 데리고 경찰에 쫓기다가 은혜를 아무 곳에나 버렸다고. 죽은 아이는 은혜가 아닌 브로커가 데리고 있던 아이라는 것.
마 회장은 "내 죄가 크다"라며 "어떻게든 찾아야지. 불쌍하고 가여운 내 새끼. 그 오랜 세월을 내 딸을 세상에 내버려두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 회장은 "내가 부도만 안 났어도"라고 말하다 "다 나 때문인 거다. 미안하다"라며 처제의 손을 붙잡고 함께 울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오해한 염산월(김선혜)은 술에 잔뜩 취해 "그렇게 애틋하냐"라고 주정을 부렸다. 마 회장이 나가라고 하자, 염산월은 "못 나가"라고 버티다 양금순(안주암)에게 끌려 나갔다.
그런 가운데 마서린은 강준호(박건일) 사무실을 찾아왔고, 강준호는 "또 시작이냐"라며 질색했다. 마서린은 자신과 강준호가 마찬가지라고 했지만, 강준호는 마서린과 다르다고 말하며 "당신이 30분만 늦게 왔어도 난 결혼했다"라고 강조했다. 마서린은 "사랑이 뭐가 중요해, 드림을 가질 수 있는데"라며 강준호의 야망을 채워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강준호는 "오장미를 선택해도 드림을 가질 수 있다. 난 오장미도, 드림도 가질 거다"라고 밝혔다.
마서린은 오장미의 양쪽 뺨을 때리며 "난 널 만난 걸 후회해"라고 심통을 부렸고, 오장미는 사과하며 "미안해. 하지만 넌 잃을 게 하나도 없다. 너의 것을 절대 빼앗아 가지 않는다"라고 약속했고, 자신은 강백호와 결혼할 거라고 밝혔다.
이후 오장미와 강백호는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강백호는 "내 여자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겠다"고 약조했고, 오장미는 "어떤 순간에도 당신 편이 되어주겠다"라고 맹세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노래를 불러주었다.
강준호는 진홍주(김민설)에게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올린단 소식을 들었다. 바로 달려간 강준호는 오장미를 끌어내며 "소란 떨지 말고 나와라. 안 그러면 백호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라며 협박했다. 강백호를 폭행한 강준호는 강백호가 쓰러진 사이, 강제로 오장미를 차에 태우고 달아났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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