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드론 제조 지원한 中·홍콩 등 개인·기업 10곳 제재
2026.05.09 06:47
트럼프 중국 방문 앞두고 대이란 압박 지속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국 정부가 이란의 무기 부문을 지원한 개인과 기업 10곳을 제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이란군의 무기 및 원자재 확보를 도운 개인과 기업 10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엔 중국과 홍콩에 있는 기업·개인 여러 곳이 포함됐다. 재무부는 이들이 이란의 '샤헤드' 드론 생산에 쓰이는 원자재와 무기 확보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제재는 미 정부의 이란 전쟁 종식 노력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온 것이기도 하다.
미 정부는 이란의 드론·미사일 역량과 이를 지원하는 해외 조달망을 겨냥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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