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요금제에 '흑백요리사2' 효과?… 넷플릭스 이용자 역대 최대
2026.01.15 06:35
OTT 앱 재방문율,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디즈니플러스·웨이브 순
지난 13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어플리케이션은 넷플릭스로 월간 사용자 수 1516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세운 기존 최대치 월간 사용자 수 1457만 명 이후 4개월 만에 경신한 역대 최대 수치다. 그 뒤를 이어 쿠팡플레이 853만 명, 티빙(TVING) 525만 명, 디즈니플러스(Disney+) 239만 명, 웨이브(Wavve) 23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최근 계속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1월부터는 포털 네이버멤버십을 가입하면 넷플릭스를 4900원에 볼 수 있게 하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이용자가 급증했다. 같은 해 12월부터 SBS가 자사 콘텐츠를 넷플릭스에 전면 공급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흑백요리사', '오징어게임3', '케이팝데몬헌터스' 등이 성공한 영향도 있다.
한편 넷플릭스의 상승세에 국내 방송사는 '딜레마'에 빠졌다.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로 진출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드라마 제작비가 상승했고 IP(지적재산권)를 넷플릭스가 독점한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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