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 거장 박찬욱·천만 장항준 꺾고 감독상 수상 이변
2026.05.08 22:52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영화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이 영화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 감독은 "영화는 감독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영화 만드는 내내 짧게는 6년, 길게는 평생이 걸린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혼자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아니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어주시고 밀어주신 분들 감사하다. 천군만마 같은 스태프들, 매일매일 놀라움을 선물해주신 존경하는 배우들 감사하다"라고 울먹였다.
이어 그는 "저희 영화는 독립영화다. 수많은 곳에서 제작지원 하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않았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영화를 만드는 내내 많은 것들을 배웠다. 수많은 책, 영화, 다큐멘터리, 인터넷 게시글, 댓글에서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프지만 빛나고 즐거운 순간을 나눠주신 세상의 존재하는 친족 성폭력 피해 생존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이 힘을 받고 더 열심히 영화 만들겠다. 스크린에 담지 못한 새로운 인물을 찾아 떠나는 지령으로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는 윤가은 감독 외에 '만약에 우리' 김도영, '굿뉴스' 변성현 외에 '어쩔수가 없다' 박찬욱,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등 세계적 거장과 천만 흥행에 성공한 굵직한 감독들이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윤가은 감독의 수상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이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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