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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한타바이러스 국내 위험 작아…남미 여행시 주의” [지금뉴스]

2026.05.08 18:15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위험도는 낮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남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국적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인 안데스 바이러스(Andes virus)에 따른 호흡기 질환이 보고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총 8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달 1일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에서 출발했고, 승객들은 승선 전 아르헨티나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감염병의 크루즈선 관련 위험도는 '중간'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낮음'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심폐 증후군은 남미 지역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설치류를 통해 사람이 감염되는데,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는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으로 사람 간 전파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근육통, 두통, 오한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급격한 호흡 곤란, 폐부종, 심장 기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치명률은 20∼35% 수준으로 높고, 현재 승인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습니다.

질병청은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지역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행 중인 경우 설치류 접촉을 피하고, 쥐 배설물 등이 있을 만한 폐쇄된 공간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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