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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1분기 영업익 1176억…“자회사 실적 호조”

2026.05.08 18:35

현대그린푸드·현대홈쇼핑 실적 견인
연내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현대백화점 사옥. /현대백화점그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현대지에프홀딩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837억원으로 0.6% 늘었다.

이번 실적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 등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영업이익 50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현대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 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배구조 개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홈쇼핑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지분 100%를 확보하고, 오는 7월 20일 비상장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 간 중복 상장에 따른 할인 요인을 해소하고 지주 체제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현대홈쇼핑을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인적분할한 뒤 투자부문을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경우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직접 자회사로 편입되며 배당 수익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패션 판매 호조와 외국인 수요 확대에 힘입어 1분기 거래액 기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급식 수요 증가와 식단가 인상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홈쇼핑 역시 고마진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부터 주당 441원 이상의 배당을 추진하고, 연내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지난 4월까지 500억원 규모의 1차 매입을 마쳤으며, 오는 8월부터 2차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2분기에도 백화점, 홈쇼핑 등 자회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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