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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숨통 트인다… 울주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첫 운영

2026.05.08 11:22

농협 중심 공공형 인력지원 체계 가동

배 접과 등 농촌현장 인력난 해소 기대
울산 울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공공형 사업자인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울주군은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울산원예농협의 참여 신청을 바탕으로 법무부 승인을 받아 총 9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으로 라오스 근로자 환영식을 갖고 있다. 울주군 제공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0명은 지난 7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 8일 울산원예농협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들은 입국 초기 교육과 행정절차 등을 거친 뒤 오는 11일부터 농가 현장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계절근로자들은 오는 9월까지 울산지역 농가에서 배 접과를 비롯한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울주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울산원예농협과 함께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과 농가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 등을 지속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노동완 울주군 부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인력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체계적인 지원 아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첫 시행인 만큼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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