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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평화안 검토 중... 파키스탄 외교부는 합의 낙관

2026.05.08 19:49

7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사진에서 미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USS 래피얼 페랄타호(아래)가 이란으로 향하는 이란 국적 유조선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이란 측에 전쟁 종식 및 협상 재개를 위한 제안을 전달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국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에스마엘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관영 매체를 통해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며, 결론이 나는 대로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히르 안드라비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 역시 "양측이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외교가에 따르면 이번 제안에는 수개월간의 휴전을 통해 건설적인 외교 환경을 조성하고, 상업적 항행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파키스탄 측과 전화 회담을 갖고 역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파키스탄의 중재 속에 외교적 진전의 신호가 포착되고 있으나, 중동 현지에서는 산발적인 교전이 이어지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미 해군 구축함을 향해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 고속정으로 공격을 가해와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 타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군의 대응을 치하하며 "이란 지도부는 '미친자들"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그들이 핵무기를 가질 기회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빨리 합의에 서명하지 않으면 향후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워싱턴DC 시내 내셔널 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해상 교전에도 불구하고 휴전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며 상황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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