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전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퇴원 어르신 재활주택·백세콜 자녀결제 도입”
2026.05.08 15:31
건강·여가·일상지원 3대 분야 공약 제시
치매친화 공동주택·시니어 캠퍼스·그냥해드림센터 추진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퇴원 어르신 단기재활주택, 치매친화형 공동주택, 백세콜 자녀 자동결제 시스템 등을 담은 어르신 돌봄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어르신 미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김 후보의 브랜드 공약인 '미소 공약' 두 번째 시리즈로, "끝까지 은평이 모시겠다"는 메시지를 앞세웠다.
공약은 크게 건강지원, 여가지원, 일상지원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어르신 건강지원 분야에서는 '은평형 고령 퇴원환자 단기재활주택'을 설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치료를 마친 어르신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경우 일정 기간 회복과 재활을 돕는 이른바 '중간집'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력·청력·구강 등 생활건강을 점검하는 '3감 체크'와 맞춤형 영양·복약 지도도 추진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연계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형 공동주택도 조성하겠다고 했다.
여가지원 공약으로는 '은평 시니어 라이프 캠퍼스' 구축을 제시했다.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배움과 교류, 여가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거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설치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어르신 놀이터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일상지원 분야에서는 '은평형 그냥해드림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집 안의 간단한 수리부터 법률·노무·세무 상담까지 생활 속 불편을 지원하는 창구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보행 중 쉬어갈 수 있는 '효도의자'도 늘린다.
민선8기 은평구가 운영해온 어르신 이동지원 서비스 '백세콜'도 개선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백세콜 배차 시스템을 손보고, 자녀가 대신 비용을 결제할 수 있는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년 공직 생활 동안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담았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불편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어르신이 가장 행복한 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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