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보인 정청래 "계엄 성공했으면 꽃게밥 됐을 것"
2026.05.08 14:36
정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뉴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살이 떨리며 경악했다"며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철창이 있는 곳이 18군데나 있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혹시 그곳에 갇히지 않았을까. 꽃게밥이 되지 않았겠느냐는 살 떨리는 악몽 같은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발언 도중 정 대표가 눈물을 훔치자, 옆자리에 있던 한병도 원내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정 대표 등을 토닥였다.
정 대표는 "이렇게 특검에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귀연 판사가 마치 계엄이 하루 이틀 전에 기획되고 우발적인 것처럼 재판한 것이 참으로 야속하고 원망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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