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서 환하게 웃어줬는데”…복권 20억 당첨 대박
2026.05.08 12:12
| 로또 복권 판매점. [뉴시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온 꿈을 꾼 뒤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피또2000’ 67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강원 강릉시의 한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평소 매주 로또와 스피또를 1만원씩 구매해 온 A씨는 특별한 꿈을 꿨다고.
A씨는 “며칠 전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와 환하게 웃어주셔서 막연히 기분 좋은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행운을 알려주는 예지몽이었나 보다”고 말했다.
그는 “그날도 평소처럼 복권을 구입한 뒤 가게에서 일하던 중 문득 전날 산 복권이 생각나 당첨 여부를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1등 당첨이 연속으로 나왔다”고 했다.
A씨는 당첨금을 대출 상환에 쓸 계획이다. 그는 “오랫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빚 청산을 한다고 생각하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라며 “이제 조금 쉬어가며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피또2000’은 표면을 긁어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 복권으로 1등 당첨금은 10억원이다. 당시 한 세트(2장)를 구매한 A씨는 총 20억원에 당첨돼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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