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우회로인 홍해로 우리 유조선 네 번째 통과
2026.05.08 13:50
해양수산부는 “8일 오전 11시 기준 네 번째 우리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다. 다만, 선박 관련 구체적 정보는 안전 위협요인 등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유조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1일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뒤 지난달 17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아래쪽인 홍해를 우회로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다. 처음 홍해를 통과한 유조선은 지난 7일 전남 여수 지에스칼텍스 원유 부두에 도착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과의 실시간 소통채널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원유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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