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中·日 황금연휴에 외국인 매출 30% 증가...“내국인 매출 앞질러”
2026.05.08 10:12
성수·홍대·서면 등 글로벌 특화 매장 12곳 분석
무신사에 따르면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5월 1일~5일) 연휴가 맞물린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운영 중인 무신사 스탠다드 및 무신사 스토어 12곳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쇼핑 코스로 떠오른 성수 지역의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는 같은 기간 합산 매출이 41% 증가했다.
또 이번 연휴 기간 무신사 글로벌 특화 매장 12곳에서 외국인 매출 비중은 53%로 내국인을 앞질렀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무신사 스토어 명동’으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발생했다. 무신사 킥스 성수와 홍대점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를 넘었다.
무신사는 한국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무신사 매장을 찾으며 집객 효과가 극대화됐다고 분석했다.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무신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 15개 매장에서 일본 최대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과 함께 할인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는 위챗페이와 제휴한 즉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중·일 주요 연휴가 겹친 기간 K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고객들이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됐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신사를 통해 한국의 가장 트렌디한 패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큐레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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