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전 협상 불확실에 7300선 후퇴…현대차그룹株 동반 급등
2026.05.08 11:23
코스피지수가 8일 장중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85.3포인트(1.14%) 내린 7404.7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2.28% 급락한 7318.96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조157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9504억원과 632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내리는 반면 삼성물산, KB금융 등은 오르고 있다.
현대차(11.54%)를 비롯해 현대오토에버(29.97%) 현대무벡스(27.26%) 현대모비스(22.76%) 기아(5.96%) 등 현대차그룹주가 동반 급등세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개발형 모델을 공개하는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이 재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1.17포인트(0.1%) 내린 1198.01을 기록하고 있다. 0.02%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58분께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한 뒤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47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48억원과 883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알테오젠, 리노공업, HLB, 원익IPS 등이 내리는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오롱티슈진,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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