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준영 사장, 현대차그룹 정책개발실장으로…노무 대응 총괄
2026.05.08 11:34
현대차그룹은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정책개발담당으로 선임하는 등 노무·생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일부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정책개발담당은 그룹 노무 전반을 총괄하는 보직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실장)에서 사장급(담당)으로 격상했습니다.
지난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하청 노조의 원청 교섭 요구가 잇따르는 등 노사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앞서 전국금속노동조합은 현대차그룹이 원청 교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월부터 세 차례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최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 시절 입증한 현장 리더십과 이해관계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소개했습니다.
기존의 그룹 정책개발실장이었던 정상빈 부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현대모비스 노사정책담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아 국내생산담당에는 송민수 부사장이 보임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기아 국내 생산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를 맡아 생산 체계 운영을 담당합니다.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란봉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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