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보증’ 민간참여 공공분양 올해 1.1만 가구 풀린다
2026.05.08 10:50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전국에 공급 예정된 공공분양은 46개 단지, 약 3만704가구(오피스텔 포함)다. 이중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18개 단지, 약 1만 1255가구로 약 36.7% 수준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다 보니 민간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 또 민간건설사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더해진 만큼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청약시장에서 견조한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지난해 공급에 나선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하남교산A-2블록)’는 일반공급 201가구 모집에 5만 2920건이 접수돼 평균 2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남양주 왕숙푸르지오 더퍼스트(남양주왕숙 B-1·B-2블록) 역시 일반공급 청약에서 B-1블록 50.9대 1, B-2블록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도 이달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를 분양한다. 고양 창릉지구 S-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94가구 규모다. 고양 창릉지구 내 첫 민간 브랜드 아파트며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지난 2022년 7월 사전 청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본 청약에서는 사전 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잔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평택고덕 A31블록(690가구), A34블록(679가구), A35블록(753가구)을 비롯해 성남낙생 A1블록(933가구) 등도 상반기 공급 예정인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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