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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모 희생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행복한 나라 나아갈 것"

2026.05.08 09:57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어버이날인 8일 “부모의 일방적 희생에 기대는 사회가 아니라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의 부모는 자식 숫자만큼의 세상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서야 비로소 실감하는 일”이라고 했다.

또 “아무 조건 없이 등을 내어주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며 자식의 내일을 위해 자신의 오늘을 접어두었던 시간들. 그 묵묵한 헌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계속해서 “사랑하는 내 자식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했던 간절한 마음은 이 나라의 뿌리이자 번영과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부모님의 어깨 위에 놓인 삶의 무게를 덜어드릴수록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아이의 탄생과 돌봄이 온전한 기쁨으로 꽃피울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한평생을 헌신한 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내일의 삶을 긍정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정부가 추진한 노후 돌봄 서비스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치매안심재산 관리 서비스’,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개의 노인 일자리’, 불합리한 연금 제도 개선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할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부모님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고 살뜰하게 보살피며 실질적인 지원을 거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하루 미처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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