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강남 사무실 바닥에 50억이? 치매男 ‘골드바 100개’ 실종사건
2026.05.08 04:00
제3화 60억+@ 금괴 도난 사건
누구나 한 번쯤 꿈꾼다. 로또 당첨. ‘만약 나에게 일확천금이 생긴다면?’ 하는 상상. 지금 이 순간에도 여섯 자리 숫자를 맞춰보며 행복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의 희비 엇갈린 표정이 보이는 듯하다.
오늘 이야기는 아무도, 심지어 주인조차 모르는 곳에 잠들어 있던 금괴 100여 개에 관한 이야기다. 이 금괴가 다섯 명의 손을 거치면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금괴 앞에서 그들은 각각 서로 다른 선택을 했고, 그에 따라 그들의 인생도 달라졌다.
만약 여러분이 그날 그곳에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가.
자, 지금부터 그들이 로또를 영접하던 그 짜릿한 순간으로 들어가 본다.
#1. 노다지 앞 3인조와 동거녀
2014년 8월 19일 아침, 서울 강남.
인테리어 업체의 용역 직원 A(당시 45세)는 후배 둘을 데리고 한 건물에 도착했다. 며칠 전, 이 건물 2층 사무실에서 작은 불이 났는데 건물주가 수리를 요청한 것이었다. 노다지는 그 사무실 바닥에 잠들어 있었다.
말로만 듣던 금괴만 100여 개. 숫자를 정확히 명시하지 못하는 건, 오늘의 주인공 다섯 명의 서로 다른 욕망이 얽히면서 금괴의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1㎏ 순금 골드바. 당시 시세로 개당 5000만원(2026년 5월 한국금거래소 기준 1kg 골드바 판매가는 약 2억2700만원 선이다). 100개면 최소 50억원이다. 횡재를 눈앞에 두고, 3인조는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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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무실 바닥에 50억이? 치매男 ‘골드바 100개’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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