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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분석]③ 울주군, ‘단일화 변수’ 최대 격전지 부상 가능성

2026.05.07 22:00



[KBS 울산] [앵커]

울주군은 역대 민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보수 정당 강세가 이어져 온 지역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범여권 후보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만여 명으로 울산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울주군.

8대까지 이어진 역대 민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수 정당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KBS울산과 울산매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42.7%로, 37%를 얻은 김시욱 후보를 앞섰습니다.

신도시가 들어서고 평균 연령이 낮은 범서읍에서는 김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이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울주군의 전통적인 보수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로 보자면 사실상 접전 양상입니다.

여기에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 윤덕권 후보와 진보당 강상규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11.2%에 달합니다.

범여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을 보입니다.

울주군 선거가 울산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함께 북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이동권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오차범위 내에 있는 만큼, 선거 판세에 따라 진보당 이은영 후보와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대상: 울산광역시 남구,북구,울주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 유무선 ARS (80%) 유선 RDD ARS (20%)
■표본수: 남구 최종응답 502명/ 북구 최종응답 503명/ 울주군 최종응답 502명
■응답률: 남구 5.3%/ 북구 4.6%/ 울주군 5.9%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p
■표본추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통계보정: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 림가중
- 2026년 0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조사기간: 2026년 05월 04일(월)~05일(화)
■의뢰자: KBS울산, (주)울산매일신문사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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