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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만난 美 재무 “원화 약세, 韓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과 부합 않아”

2026.01.14 23:48

구 부총리, 방미기간 베센트 장관 면담
“외환시장 과도한 변동성 바람직하지 않아”


구윤철(오른쪽)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미국을 방문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원화가치의 급격한 약세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여건)과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미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구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베선트 장관은 최근 원화가치 하락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한국의 강력한 경제 성과가 한국을 아시아에서 미국의 핵심적인 파트너로 만든다”고 재확인했다.

아울러 베선트 장관은 구 부총리와 한미간 무역 및 투자 협정을 완전하고 충실하게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재무부는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 협정의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면서 “이 협정이 미국과 한국의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하고, 미국 산업 역량의 부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해 베선트 장관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 동향과 경제적 유대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구 부총리 방미 일정에 환율 정책 담당인 최지영 차관보(국제경제관리관)와 정여진 외화자금과장이 동행했다는 점을 감안, 한미 간 통화스와프 등 환율 안정 방안관련 추가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미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미국 정부 요청으로 환율 분야가 통상 협의 의제로 포함된 이후, 관세 협상과는 별도로 추진된 한미 재무당국 간 환율정책 합의를 주도해 온 핵심 실무 인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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