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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또 공수처에 고발돼…'명태균 모의·기획 부도' 의혹

2026.05.07 19:32

부도 막을 대안에도 '사직 종용' 주장
명태균 '내가 다 해결' 대화 증거도
"50조 금융대란, 정책 실패 아닌 인재"
연합뉴스

촛불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7일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50조 금융대란'의 책임을 물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고발인단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힌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채권시장 마비 사태는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니라, 전임 도정을 흠집내기 위해 흑자 사업을 고의로 부도로 처리한 기획 부도"라며 이를 막고자 대안을 제시했던 당시 강원중도개발공사 송상익 전 대표에게는 김 지사가 사직을 강압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제시했다.

또 고발인단은 해당 사태가 국가 금융대란으로 번지자 김 지사가 민간인인 명태균씨와 정치적 '구명 모의'를 한 정황도 공수처에 함께 제출했다. 고발장 증거자료에는 위기 상황을 우려하는 김 지사에게 명씨가 "걱정하지 마라, 내가 다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답한 카카오톡 및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정 고발인 대표는 "50조 원 금융대란은 천재지변이 아닌 김진태라는 정치인의 오만과 직권남용이 불러온 인재(人災)"라며 "공수처는 즉각 성역 없는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사회단체가 7일 김진태 강원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인단 제공

앞서 김 지사를 향한 고발은 2022년 12월에도 시민단체 등에 의해 공수처에 접수됐지만, 공수처가 소환조사나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없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이미 다 종결된 내용이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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