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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라이즈 앤톤, 데뷔 반대했지만" 시계·명품가방 효도에 흐뭇 (옥문아) [종합]

2026.05.07 22:47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상이 아들인 앤톤의 데뷔 비하인드와 남다른 효심을 전했다.

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990년대 음악계를 대표했던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최근 앤톤의 아버지로 더 주목받고 있는 윤상을 언급했다.

송은이는 “뜻하지 않게 SM 때문에 국민 시아버지가 되신 것 아니냐”고 농담했고, 홍진경 역시 “아들들이 정말 훈남이다. 뿌듯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은 팬들 사이에서 ‘윤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웃었다.


김숙이 “지금은 윤상으로 불리냐, 앤톤 아버지로 불리냐”고 묻자 윤상은 “아직은 윤상 씨가 먼저다. 젊은 친구들은 애써서 ‘윤상 씨 좋아해요’라고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미국 유학에 대한 꿈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오랜 기러기 생활을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앤톤이 고등학생 시절 한국행을 결심하면서 고민이 깊어졌다고.

윤상은 “이러려고 기러기 생활을 한 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앤톤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다며 “어디 가서 주문도 잘 못하던 아이였는데 아이돌을 한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수영선수 생활이 중단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윤상은 “10년 동안 수영을 했는데 수영장이 문을 닫게 됐다. 우선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앤톤이 직접 만든 음악 데모를 들려줬고, 그때 음악에 대한 진심을 느꼈다고 했다.

윤상은 “그걸 듣고는 내가 막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둘째 아들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며 “길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언제든 다시 공부할 수 있게 열어두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들의 데뷔가 확정됐을 당시의 심정에 대해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그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고도 데뷔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또 “처음엔 방송을 챙겨봤는데 지금은 엄마가 완전히 큰아들 덕질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앤톤의 효심도 공개됐다. 홍진경이 “이제 아들이 수입을 넘었냐”고 묻자 윤상은 “통장을 안 보여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인이 되자마자 데뷔해서 운이 좋았다”며 “저는 시계를 선물 받았고, 엄마에게는 유명 브랜드 가방을 사줬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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