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송강호가 뛰어든 사업 뭐길래…영화 ‘정원사들’ 크랭크인
2026.05.07 22:48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 신작
송강호·구교환의 첫 연기 호흡
송강호·구교환의 첫 연기 호흡
| 영화 ‘정원사들’ 대본 리딩 현장 [CJ ENM,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송강호 주연의 영화 ‘정원사들’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정원사들’은 지난달 2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갑작스러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고, 이에 따라 조용했던 마을이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영화 ‘핸섬가이즈’(2024)로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보여준 남동협 감독의 신작으로, ‘기생충’(2019)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등에서 섬세한 미장센을 구현한 홍경표 촬영감독이 함께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캐스팅 라인업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 영화 ‘정원사들’ 대본 리딩 현장 [CJ ENM,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
작품의 주인공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기적의 식집사 ‘최영일’ 역에는 송강호가 낙점됐다. 동네 사고뭉치 ‘김문호’는 배우 구교환이 연기한다. 송강호와 구교환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으로 떨어진 스타 ‘한청용’은 송승헌이,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은 이광수가 분한다. 여기에 신현빈과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중 한 명인 이재인 등이 작품에 참여한다.
‘올스타급’ 라인업의 이름값만큼이나, 리딩 현장에서 이들 배우가 보여준 연기 합은 첫 호흡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크랭크인에 들어간 ‘정원사들’은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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