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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국제태권도대회 준비 박차…전 세계 80개 5600여 명 방문 예상

2026.05.07 17:03

춘천시, 2026년 국제태권도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올해 7월과 9월에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제태권도대회를 잇따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태권도 도시'로서의 명맥과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7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국제태권도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해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서별 준비 상황과 행정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 올해 춘천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태권도대회 추진상황과 교통·숙박·수송·식음서비스·안전관리·홍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9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홍보 캐릭터인 '호춘'과 '나리'를 활용한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TA다이내믹태권도, 격파대회, 월드컵팀챔피언십 등의 세부 일정을 변경하는 내용도 다뤘다.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7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대한태권도협회(KTA), 춘천시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40개국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는 50개국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경기를 펼친다.

또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80개국 국가대표급 선수단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9월 15일로 계획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착공 기념 퍼포먼스를 비롯해 세계 태권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춘천을 세계 태권도 품새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서 WT 본부 건립을 위해 올해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WT 본부는 송암스포츠타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200㎡ 규모로 들어서며 전시관·오디토리움·리셉션홀·업무공간 등 주요 시설이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50개국 3500여명의 선수단과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28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록했다.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전 행정력을 결집해 대회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이를 계기로 춘천을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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