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원자력에너지 참지식 전파 활동
2026.05.06 17:35
지난해 성과 바탕 올해 수업 대상층·방향성 다양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의 개념과 이해도를 높이는 에너지 과학의 참지식 확산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2026 어린이 에너지 과학 배움터 in 고리’를 오는 9일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된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기초반(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심화반(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참여 학생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기장군의 지역축제에서 직접 설계한 ‘에너지 마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9일 ‘2026 어린이 에너지 과학 배움터 in 고리’ 1기 기초반과 심화반 강좌를 고리원자력본부 교육장에서 개강한 뒤 9월 12일까지 4기 과정(기수별 8차시 수업)까지 이어간다.
기초 과정은 에너지의 기본 개념과 에너지 전환 원리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고, 기후위기 문제를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통합 에너지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 과정에서는 전자기유도, 광전효과 등 전기 발생 원리 이해는 물론 풍력·수력·수소·원자력 에너지의 발전 원리와 구조를 학습하고 각 에너지의 특성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 실시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원자력에너지 과학DNA 심기’와 에너지과학캠프 등을 잇따라 개설한다. 이상욱 한수원 고리본부장은 “에너지 사용과 올바른 활용이 더욱 중요해진 AI 시대를 대비해 미래세대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의 강점을 올리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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