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대한상의, 대기업집단 '공시 설명회'…맞춤형 안내 제공
2026.05.07 11:52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 대상 '대기업집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는 공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복되는 법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자 매년 분기별 기업 공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모습. [사진=뉴스핌DB] |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말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이후 첫 개최되는 설명회로 역대 최고 규모인 102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공정위는 일부 기업집단의 경우 동일인이 자연인으로 변경된 점을 고려해 ▲현황공시 ▲대규모내부거래공시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의무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2026년도 기업집단 지정에 따른 기업집단 시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돼 개별 기업 대상 맞춤형 안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달에 진행된 실시간 현황공시 설명회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으로 대규모 내부거래, 비상장사 중요사항, 기업집단 현황공시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지방에 소재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시 설명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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