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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반포 청구 리모델링에 고층·저층 평면 차별화

2026.05.07 16:21

고·저층 전환형 평면 설계 적용…건축심의 통과, 특허출원도 마쳐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단지에 한강 조망과 단지 내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고·저층 전환형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자사가 시공하는 신반포 청구 아파트 리모델링 단지에 고·저층 전환형 평면'을 적용해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인 '고·저층 전환형 평면설계' 개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반포 청구 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18층, 총 376가구, 2개 동으로 한강과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에 고층부 세대는 거실을 한강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저층부는 거실을 단지 중앙 정원을 향하도록 구조를 바꿨다.

일반적으로 벽식 구조는 기존 골조를 유지해야 해 저층부터 고층까지 동일한 평면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층별로 서로 다른 평면을 적용하려면 구조 안전성이나 설비 배관, 피난 동선 등을 동시에 검토해야 해 기술적 난도도 높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러나 이 단지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고층과 저층의 거실 위치를 달리 적용하고 부부욕실·공용욕실의 위치와 주방 동선, 설비 배관을 재배치하는 등 평면 스위칭(Switching) 설계를 선보였다.

회사는 이를 위해 구조·건축·기계·전기 전 분야의 통합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구조 안정성과 설비 간섭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고·저층 전환형 평면 설계'에 대해 특허 출원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설계로 조합 내부 검토 과정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고, 건축심의까지 통과함으로써 설계의 타당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리모델링 설계 자산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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