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운영 공정성 높인다"…도공, 비상경영팀 발족
2026.05.07 16:23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한 비상경영팀(TF)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TF는 사장 직무대행 직속 독립조직이며 퇴직자 단체의 입찰 참여 배제 등 입찰 시 불이익 부여 기준을 마련하고 휴게소 운영 서비스 평가의 공정성·투명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휴게소 운영과 관련, 공공과 입점 소상공인 간 직계약 체계 도입을 중심으로 임대료율, 입찰제도, 서비스 수준, 운영 서비스 평가, 관리 구조 등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 개편을 통해 불공정 요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국토부와 협의해 더욱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자회사를 통해 휴게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분배 수익금을 비영리법인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것처럼 처리해 매년 4억원가량을 과세 대상에서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운영을 배제하도록 정관 개정을 명령했다.
psik@yna.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휴게소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