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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 빗방울 떨어지고 쌀쌀···주말엔 쾌청한 봄 날씨

2026.05.07 14:24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정효진 기자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8일 금요일까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며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9일 토요일과 10일 일요일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북쪽에서 내려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 3시 무렵 서울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오후 중부지방으로 번지고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다음날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기압골이 대기 불안정을 초래해 강원 내륙·산지에는 8일 오후에도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8일까지 기온이 하강하며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9일부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이 풀리겠다. 8일 전국 17~23도에 머물던 낮 최고기온은 9일 20~2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9일과 10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공상민 예보분석관은 “낮에는 강한 일사로 기온이 오르고, 저녁에는 복사냉각 효과로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에는 따뜻한 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와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평년 기온을 3~5도 웃도는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아직 올해 장마 양상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우진규 통보관은 “한반도는 아직 남쪽 습한 공기보다 북쪽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받는 시기에 있다”며 “한국 날씨는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번갈아 오는 양상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3일과 4일 남서쪽 섬 지역인 아마미와 오키나와에서 장마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평년에 견줘 일주일가량 이른 시점이다. 장맛비는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해 북쪽의 공기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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