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영업익 39%↑…편의점·슈퍼·홈쇼핑 두자릿수 증가
2026.05.07 13:33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2조8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39.4%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편의점(GS25)의 1분기 매출은 2조8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 기존점의 일매출이 4.7% 오르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23.8% 늘어난 213억원으로 집계됐다.
슈퍼(GS더프레시)는 신규 출점 및 기존점 성장세(3.2%), 퀵커머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45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같은 기간 55.1% 증가했다.
홈쇼핑(GS샵)도 패션 등 유형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 2620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32.6% 증가한 수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본업 중심의 내실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1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사업 체질 강화 활동을 지속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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