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 구원투수 등판, 닌텐도 '스타폭스' 리부트 전격 공개
2026.05.07 11: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약 20년 만에 신규 스타폭스 게임을 공개하고 오는 6월 25일 출시를 예고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닌텐도64 대표작인 스타폭스64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의 스테이지 구성과 우주 전투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부트 형태에 가깝다. 닌텐도는 최근 공개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속 폭스 맥클라우드 등장 장면이 이번 신작을 암시하는 요소였다고 설명했다.
게임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폭스 맥클라우드와 슬리피 토드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슬리피 토드는 사실적인 질감 표현이 적용된 모습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래픽 역시 기존 시리즈 대비 대폭 향상됐다. 이용자는 전통적인 우주선 전투뿐 아니라 잠수함 등 다양한 탈것을 조작할 수 있다. 시리즈 특유의 기체 내부 대화와 실시간 교신 시스템도 유지된다.
멀티플레이 요소도 강화됐다. 기존 4대4 전투 모드에 온라인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 간 대전 플레이를 지원한다. 마우스 조작 옵션도 새롭게 제공되며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현실적인 스타일의 캐릭터 아바타 사용이 가능하다. 닌텐도64 컨트롤러 역시 지원해 고전 게임 감성을 원하는 이용자도 고려했다.
닌텐도는 약 15분 분량의 발표 영상을 통해 게임 플레이 장면과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스타폭스는 올해 스위치2 출시 예정작 가운데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한편 현재 닌텐도의 올해 주요 퍼스트파티 라인업에는 요시 앤 더 미스터리어스 북, 리듬 헤븐 그루브, 스플래툰 레이더스, 파이어 엠블렘 포춘스 위브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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