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공소취소 특검법 선거 뒤 처리? 국민 우습게 아는 권모술수”
2026.05.07 11:42
송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이제 와 특검법 처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적 저항 움직임이 커지자 선거부터 치르고 보겠다는 뜻”이라며 “선거 이후 본격적인 대통령 범죄 세탁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가 끝났다고 위헌이 합헌이 되느냐. 독재가 민주로 바뀌느냐”며 “민생은 외면한 채 대통령 범죄 세탁에만 몰두하는 집권 세력이 정상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조작 기소 특검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셀프 면죄부 법안”이라며 “헌법 위에 대통령이 있다는 발상은 공산주의 사고방식”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도 죄를 지었다면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의혹이 있다면 법정에서 진실을 가려야 하는 것이 법치주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 “거대 여당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대통령 본인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공소 취소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려 한다”며 “죄를 밝히는 특검이 아니라 있는 죄를 없애는 초헌법적 권력기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정말 떳떳하다면 재판을 피할 이유가 없다”며 “증거와 증언을 통해 법정에서 무죄를 입증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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