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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故이순재 추억…"하루 종일 대본 들고 다녀" 뭉클

2026.05.07 09:13

배우 김정난이 고(故)이순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고(故)이순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서 모자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이 직업은 참 적응이 안 된다"며 "새로운 사람을 연기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마주한다.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선배, 후배 동료들도 긴장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정난은 "연기가 참 그렇다"며 "이렇게 오래 해도 처음 만나는 사람 같다. 엊그제도 리딩을 하는데 떨리더라. 떨리면서 설레는 그 맛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긴장하고 살아서 오래 못 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정난이 고(故)이순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고(故)이순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그는 "이순재 선생님도 그러셨다고 하더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정난은 "옛날에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선생님이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그는 "연세가 드시면서 기억력도 흐려지고 판단력도 떨어지셨을 텐데, '대사 NG를 내면 후배들이 몇 번씩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셨던 거다. 그래서 틀릴까 봐 대본을 하루 종일 들고 다니셨다"고 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는 대사를 두세 번만 보면 머릿 속에 쏙쏙 들어와서 NG를 거의 안 내고 한 번에 찍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여러 번 보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는다. 어린 친구들과 같이 연기하면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되니 더 긴장한다. 그래서 이순재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른다"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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