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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7461억 ‘역대 최대’…105분기 연속 흑자

2026.05.07 09:45

매출액 '6조' 전년비 60% 늘어
최윤범 신사업 이익 창출 시작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이 이란 전쟁 발발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 악재 속에서도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고려아연은 지난 6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746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 720억 원으로 58.4% 늘었고, 순이익은 3540억 원으로 117.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6412억 원)을 웃돌았다.

이익의 질도 한층 좋아졌다. 영업이익률은 12.3%로 전년 동기 대비 5.2%포인트(P) 상승했고,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3%P 이상 개선됐다. 분기 실적 발표 의무화 이후 105분기 연속 흑자라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이번 실적에 대해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금·은 등 귀금속 판매 확대와 함께 첨단·방위 산업 필수 소재인 안티모니 등 핵심광물 수요를 적극 흡수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아연은 지난 2월 발발한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2년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도 지난해부터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동(구리) 판매량이 늘었고, 자원순환 사업을 맡고 있는 자회사 페달포인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고려아연은 향후 미국 정부와 함께 총 74억 달러(약 11조 원)를 투자해 미국 현지에 제련소를 짓는 “프로젝트 크루서블”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국 테네시주에 건립되는 통합 제련소는 핵심광물 11종을 비롯한 비철금속 13종과 반도체 황산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1분기 주당 배당금을 500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1020억 원, 지급 예정일은 오는 6월 5일이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주주환원율 40% 목표를 제시한 뒤 2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황덕남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에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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