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종전 기대감·AI 반도체 랠리에 나스닥 2.03% 급등
2026.05.07 07:26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2.34포인트(1.24%) 상승한 4만9910.59에 장을 마쳤다. S&P500은 105.9포인트(1.46%) 오른 7365.12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전 거래일보다 512.81포인트(2.02%) 상승한 2만5838.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합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합의 진척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제3국 선박을 호위하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일시 중단한다"고 본인의 SNS 트루스 소셜에 적었으며 해상 봉쇄도 해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증시는 전쟁 우려를 뒤로 하고 AI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LSEG에 따르면 5월1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0% 이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적을 냈다.
경제지표도 우호적이다. 미국의 4월 민간 고용은 1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의 ADP가 6일(현지시각) 공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 고용은 10만9000명 증가했다. 의료와 교육, 무역, 건설 부문 등에서 신규 고용이 늘었다.
AI 반도체 종목의 실적 호조도 증시에 힘을 실었다. AMD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18.61% 급등한 421.39달러에 장을 마쳤다.
AMD의 매출액은 102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인 98억9000만달러를 넘겼고 주당순이익 역시 1.37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29달러를 상회했다.
이외에 엔비디아는 5.77% 상승한 207.83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인텔도 4.49% 올랐다. 마이크론은 4.12%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48% 오른 1만1472.76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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