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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 이승우, 2살부터 할머니와 함께…"멋진 가수 돼서 꽃길 선물할 것" ('아침마당')

2026.05.06 13:31

[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수 이승우와 그의 할머니 최근숙 씨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평생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온 애틋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나도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설 기획에서 이미 2승을 거둔 바 있는 이승우와 할머니 최근숙 씨가 출연해 대망의 3승 도전에 나섰다.

이승우의 삶은 두 살 무렵부터 할머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으로 묶였다.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아픔 속에서 갓난아기였던 그를 품어준 것은 오직 할머니뿐이었다. 할머니는 손주를 건사하기 위해 남의 집 밭일은 물론, 빌딩 청소와 학교 식당 일까지 마다치 않으며 모진 세월을 버텨냈다. 오로지 손주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온 할머니에게 이승우는 아들이자 인생의 전부였다.

그런 이승우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중학교 시절 겪었던 지독한 학교 폭력의 상처였다. 소위 '빵셔틀'과 무차별적인 폭력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던 소년은, 할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이 사실을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고백했다. 뒤늦게 손주의 아픔을 알게 된 할머니는 지금까지도 그 시절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에 눈물을 흘린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승우는 "할머니가 마음 아파하시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며 "이제는 할머니께 행복만 드리고 싶다. 멋진 가수가 되어 할머니 인생에 꽃길을 선물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러한 진심이 통한 듯, 이승우는 방송 출연 이후 고향인 강원도 철원에서 '스타'가 됐다. 그는 "동네 분들이 너무 많이 알아봐 주셔서 마스크를 쓰고 다닐 정도"라며 "헬스장 관장님부터 마을 어르신들까지 아침마다 모여 응원해 주신다. 친구 어머니가 소고기와 딸기를 챙겨주실 때 주변의 따뜻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할머니 최근숙 씨 역시 손주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꿈만 같다. 최 씨는 "지금 이승우에게 가장 큰 효도를 받고 있다"며 "손주와 함께 무대에 서서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정대진 기자 / 사진= KBS '아침마당',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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