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상 낙관론에 나스닥 2%↑, 국제 유가는 7.8% 급락
2026.05.07 05:19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한 걸음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7.8% 떨어지며 전날에 이어 급락세를 보였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다우 평균은 1.2%, S&P500지수는 1.4%, 나스닥 지수는 2% 뛰었다. S&P500과 나스닥은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이다. 이날 급등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안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영향을 받았다. 이란 외무부 역시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종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미국의 제안에 동의한다는 것은 아마도 매우 큰 가정”이라고 말하며 주가는 장중 고점에서 내려왔다. 반도체 업체 AMD는 17% 급등했다. AMD는 전날 1분기 매출이 103억달러(15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브렌트유는 7.83% 떨어진 배럴당 101.27달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03% 내린 배럴당 95.08달러로 마감했다. 하락 폭은 지난달 17일 이후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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