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기어 4관왕·웨어 최고상(BOB) 수상
2026.05.06 22:54
‘경량 체어 시장의 개척자’로 불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선쉐이드·코리안 그릴 세트·체어제로 LT·테이블제로 LT 등 기어 제품 4관왕 달성기어 4관왕과 웨어 최고상(BOB)을 석권했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헬리녹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선쉐이드(Sun Shade) ▲코리안 그릴 세트(Korean Grill Set) ▲체어제로 LT(Chair Zero LT) ▲테이블제로 LT(Table Zero LT) 등 주요 기어 제품이 기능성과 구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 제품인 ‘선쉐이드’는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 다기능성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코리안 그릴 세트’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혁신 소재를 결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새로운 조리 경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
또, ‘체어제로 LT’는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구조 설계를 통해 일상적인 야외 활동은 물론 장기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테이블제로 LT’는 정밀한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야외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헬리녹스는 ‘AT HOME, ANYWHERE’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번 수상은 초경량 구조 설계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본질적인 기능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온 헬리녹스의 디자인 철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랜드 철학은 웨어 영역으로도 확장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Helinox Wear)’의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은 인체 움직임에 반응하는 입체 패널 구조와 압축·휴대·결합이 가능한 패커블 시스템을 적용해 ‘웨어러블 기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이를 통해 헬리녹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기어와 웨어를 포함해 총 5개 제품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헬리녹스 라영환 글로벌 대표는 “이번 수상은 헬리녹스가 기술과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어와 웨어를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아웃도어의 경계를 확장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헬리녹스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어 제품으로 14회 수상을 기록했으며, 이번 성과를 포함해 누적 18회 수상을 달성했다. 체어원, 테이블원, 그라운드 체어, 노나돔 4.0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기술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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