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 공화당 의원 ‘쿠팡서한’에 답신…“공정하게 진행”
2026.05.06 18:20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6일) “주미한국대사관은 쿠팡을 포함한 미국 디지털 기업에 대한 차별 문제를 제기하는 미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 서한에 대하여 강경화 주미대사 명의 답신을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답신에는 쿠팡 관련 조사 등 우리 정부의 조치가 국내법과 규정에 따라 비차별적이고 공정하게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쿠팡을 포함한 미국 디지털 기업에 대한 비차별 정책을 견지하면서, 관련 내용을 미 의회에 지속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 54명은 현지시간 지난달 21일 쿠팡 등 한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차별적 규제를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강경화 주미대사 앞으로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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