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근린생활시설 화재 2시간 만에 진화…13명 대피·구조(종합)
2026.05.06 20:55
(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한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초 발화 당시 1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2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이들 모두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및 지하 농연(짙은 연기)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50여 분 만인 오후 6시 16분께에는 큰 불길을 잡고, 경보령을 해제했다. 완전 진화는 오후 7시 29분께 이뤄졌다.
해당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1089㎡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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