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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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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후임 최지호 "'올 것이 왔다' 싶었다…100만 찍으면 면직할 것"

2026.05.06 15:08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구독자 80만 명 달성을 기념해 Q&A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캡처
'충주맨'의 후임 최지호 주무관이 8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Q&A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는 '8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 겸손걸의 낮은 자세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지호 주무관은 영상에서 "엊그제 구독자 100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벌써 80만"이라며 "이 모든 것이 다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는 김선태 전 주무관 퇴사 이후 구독자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주무관은 "얘가 과연 잘하려나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나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일개 8급 공무원이 160만 유튜버를 어떻게 따라가냐.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김선태 전 주무관 퇴사 관련해선 "평소에도 좀 수상하긴 했다. 인수인계를 너무 잘해주시고 저를 너무 믿고 맡겨주는 느낌이었다"며 "(퇴사 이후) 드디어 '재앙이 왔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팀장(김 전 주무관)님이 부러웠던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워낙 다른 수준이라 딱히 부럽지는 않다. 팀장님만의 고충이 있을 테니 응원하는 마음뿐"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유튜버에 대한 뜻이나 의원면직할 생각은 없다"며 "100만이 되면 다 구독자 뜻이니까 팀장님 따라 면직하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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