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견·유기견 입양 돕는다…LCC ‘펫 프렌들리’ 경영 박차
2026.05.06 15:11
티웨이, 은퇴 탐지견 입양 1박 2일 교감 캠프
이스타, 반려견 동반 승객에 유기견 입양 캠페인
이스타, 반려견 동반 승객에 유기견 입양 캠페인
티웨이항공은 소노펫·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연계 교감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17일(토)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탐지견들이 편안하게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탐지견 교감 및 숙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역탐지견은 일반적으로 8~9세 정도가 되면 임무에서 물러나 일반 가정으로 입양된다. 그러나 탐지견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입양 신청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동물보호단체와 손잡고 5월부터 반려견 동반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독려 캠페인에 나선다.
반려견을 동반한 탑승객 전원에게 유기견 입양 응원 문구를 담은 산책 파우치와 사료 샘플 등을 지급한다.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입양의 의미를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스타항공은 2024년부터 3년간 유기견 봉사활동과 입양 독려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LCC 업계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여객 수송을 넘어 ‘반려동물 친화(펫 프렌들리)’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항공사들의 펫 특화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탐지견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