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PEGS 보스턴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발표
2026.05.06 13:34
에이비엘바이오가 오는 11일부터 15일(이상 현지시간)까지 닷새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는 생물의약품·단백질 공학 행사 'PEGS 서밋'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를 소개한다.
PEGS 보스턴 서밋은 각국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여 단백질 의약품 분야 혁신 기술과 신약 개발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행사 첫날 '차세대 4-1BB T 세포 결합 이중항체 그랩바디-T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주제로 구두 발표한다. 발표로 그랩바디-T 기반 이중항체인 ABL111과 ABL503의 임상에서 확인된 항암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ABL111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현재 PD-1 억제제 니볼루맙, 화학치료제와 병용해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PD-L1과 4-1BB를 표적하는 이중항체 ABL503은 단독요법 임상 1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용요법으로의 임상 확대를 계획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4-1BB 기반 이중항체가 임상에서 과거 4-1BB 단일항체 고유의 간 독성 한계를 개선하고, 강력한 항암 효과를 입증함에 따라 글로벌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랩바디-T 기반 이중항체 중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ABL111은 2월부터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4분기에는 임상 3상 등록 임상시험을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에이비엘바이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