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7천피' 넘은 코스피…시총 6천조 돌파
2026.05.06 11:45
코스피가 7,000선 고지를 밟아 사상 처음으로 '7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이날 사상 처음 6천조원을 넘어섰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 고지를 밟으며 '꿈의 7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넘어 단숨에 7,3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지수 급등 여파로 개장 초기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 홀로 1조원 넘게 사들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 동력은 단연 반도체 투톱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1% 넘게 올라 사상 처음으로 '26만전자'에 등극했고,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16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4% 넘게 상승하며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산발적인 교전에도 휴전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도 4% 가깝게 하락한 데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번진 영향입니다.
급등장에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6천조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코스피·코스닥·코넥스 합산 기준으로 사상 첫 6천조원을 돌파했는데, 열흘여 만에 코스피 단독으로도 같은 고지에 오른 겁니다.
1,220선에서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해 현재 1,2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 오른 1,465.8원에 거래를 시작해 1,45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김상윤]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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