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 의료원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2026.01.14 15:40
안산시-한양대 14일 업무협약
ERICA 캠퍼스 내 10만㎡ 규모
종합병원·암치료 특화센터 구축
이민근 시장 “의료산업기반 확충”
ERICA 캠퍼스 내 10만㎡ 규모
종합병원·암치료 특화센터 구축
이민근 시장 “의료산업기반 확충”
안산시는 14일 한양대학교 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 한양대의료원과 공동으로 ‘한양대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역내 미래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양대 ERICA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윤호주 한양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혁신파크 2단계 부지(상록구 사동 1271, 10만㎡)에 건립된다. 전체 면적 중 2만5000㎡에 한양대 안산병원이 들어서고 나머지는 병원과 연계한 의료·바이오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19년과 2022년 두차례에 걸쳐 한양대와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따라 구성한 협력 TF팀은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안산시-한양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이날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실무진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협의체는 종합병원과 암 치료 특화센터 등 전문 의료시설 도입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단계별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 논의하고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병원의 규모와 형태, 착공 시기와 개원 일정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확정한 뒤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간 추진해 온 협력과 논의가 이행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며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탄탄한 의료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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