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정상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
2026.05.06 07:46
이 대통령은 오늘(6일) SNS를 통해 4월 조사에서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공인중개사의 절반가량이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상 회복처럼 대한민국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며 “부동산 정상화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4일 부동산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5월 9일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후 부동산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이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폐지를 공식화한 이후 서울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올해 3월 기준 매수자 가운데 73%가 무주택자로 다주택자의 물량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남 3구나 용산 등 프리미엄 아파트가 많이 위치한 곳의 매물이 크게 증가했고 해당 지역의 가격은 하락으로 전환했는데 그동안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지역에서 먼저 하락세가 나타난 건 역사적으로 이례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도세 중과 유예가 폐지되는 이달 9일 이후 주택 가격 전망과 관련해선 “정부의 세제 관련 입장들도 시장에 전달되고 있으니 완만한 상승을 하지 않겠냐”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약속한 6만 호 공급 계획과 관련해 “예고한 대로 반드시 착수하겠다”며 “불안해서 ‘패닉 바잉’을 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발표한 스케줄에 따라 공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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