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고 싶다”는 어린이에, 李 “5년밖에 못해” 웃음바다
2026.05.06 04:34
‘소풍가게 해달라’ SNS 메시지에
“안전하게 갈수있게 잘 준비” 답변
이 대통령은 이날 인구소멸지역 거주, 한부모·다문화가정, 장애·희귀질환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갖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린이를 포함해서 아버지, 어머니, 이웃 사람,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하면 더 잘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여러분이 내는 세금을 어떻게 잘 쓸지 그런 것을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대통령으로 일하는 게 편하냐”는 물음에는 “많이 힘들다”면서도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이 있다. 학생도 힘들어도 공부해야 될 때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어린이에게 이 대통령은 “대통령 5년밖에 못 해”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제발 소풍을 가게 해달라. 수학여행과 체험학습도 가지 못해 억울하다’는 한 어린이의 메시지에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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