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미 국무 "다수 해운사와 호르무즈 이동 관련해 접촉"
2026.05.06 05:57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선박 항행을 위해 여러 해운사들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프로젝트 프리덤'이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것이라면서 미군은 먼저 공격받았을 때에만 교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공세 작전이 아닌 방어 작전"이라면서 "의미는 간단하다. 우리에게 먼저 쏘지 않으면 우리도 안 쏜다"고 설명했다.
루비오는 이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과거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호한다면서 이는 "누구나 이 해협을 이용할 수 있고, 수로에 어떤 기뢰도 없으며 누구도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인 스티븐 윗코프와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 외교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이란에 협상 테이블 복귀를 촉구했다.
루비오는 "이란은 현실을 수용하고 협상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면서 "스스로에게도 좋고, 궁극적으로 세계에도 좋은 조건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이 안전한 해협 통과를 위해 다수의 해운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해협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제 해협 통과 흐름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는 휴전 이전 미국의 대이란 작전인 '장엄한 분노 작전'은 이미 "완료됐다"면서 이란이 비록 "고통 임계점이 높지만 무제한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이란의 고통이 곧 한계에 도달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중국이 이란과 접촉해 고립에서 탈피하도록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영국해사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미확인 비행물체"의 공격을 받았다는 신빙성 있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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