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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호위로 무사 통항, 선원들도 무사"…'호르무즈 통과' 선박 확인

2026.05.05 14:50

호르무즈 해협 [게티이미지닷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미군의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 통과한 선박의 사례가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는 이날 미국 자회사 페럴라인스 소속 차량운반선 ‘얼라이언스 페어팩스’호가 미군의 지원을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머스크는 성명을 내고 이 선박이 미군 자산의 호위 아래 사고 없이 해협을 통과했고, 선원들도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의 탈출을 돕겠다는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에 착수, 상선 2척을 무사 통과시켰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선박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확인된 건 얼라이언스 페어팩스호가 첫 사례다.

머스크는 “이번 작전을 가능하게 한 미군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번 일로 속이 끓는 상황에 처했다. 이들은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는 미군의 발표를 부정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처럼 통과 사실이 확인이 된 셈이다.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힌 2척 선박 중 다른 선박의 운영사와 선박명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美선박 겨냥하면 이란군 사라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이란을 향해 재차 높은 수위의 경고를 가한 상황이다.

종전협상 교착 속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긴장악화 국면의 복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방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선박을 겨냥하려고 한다면 이란의 군대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의 이란 항만 봉쇄 작전을 놓고 “지금껏 수행된 가장 위대한 군사 작전 중 하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이 협상에서 훨씬 더 유연해졌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중 두 가지 전개가 가능하다며, “하나는 성실한 협상으로 합의에 이르는 길, 다른 길은 군사 작전 재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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